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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Real] ILLUMIN PHOTO EXHIBITION









OPENING PARTY



진실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일루민(ILLUMIN)의 첫 번째 사진 개인전.


그는 상명대 한국어문학과를 졸업 후 기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여,

활자 언어를 통해 시사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였다.

그는 활자 언어가 충족시켜 줄 수 없는

디지털 영상 매체를 통한 높은 전달력과 언어 표현 방식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내가 직접 만들자" 이후 그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연출을 시작,

점점 활동 반경을 넓혀 음반 제작, 앨범 및 마케팅 기획 등

그만의 씽크빅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섹션은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혼자 국내 여행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이다.

‘변하지 않는 공간,

그곳에서의 변할 수밖에 없는 우리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지금을, 진짜를’

프레임안에 담았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기존 사진 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관객의 참여로 채워지는 인터랙티브 전시다.

관람객은 방명록을 남기듯 그의 사진에 대한 감정을 적어내리면,

전시의 연장선이 되어 다시 새로운 이야기의 전시가 되는 형태이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당신의 생각은 어때요?

같이 만들어줄래요? 이 사진의 이야기를?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두 번째 섹션은

'일루민의 작업실'에서 지난 몇 년간의 작업들을 사진과

다양한 형태의 기록으로 담아내어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진짜를 담고 싶었다.’


2022/12/3 -2023/ 1/3 논현로 537, 카미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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