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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EARTH MARKET







카메라를 들고,

전국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그때

기억

들이

떠오른다.


우리

또한

변해

있다.


그곳은

그대로인데…


영원했으면 한다.


그때의 나를

그때의 당신을

그때의 우리를


하루하루

후회하는 삶속에서 산다.


어릴적 부모님과의 추억

사랑했던 연인

즐겨 놀았던 친구들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어디 저 멀린가 있던 우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이 시간이 무섭다.


시간은 멈춰

그때에 우린


영원했으면 한다.


그때의 나를

그때의 당신을

그때의 우리를


+이번작품들은 NFT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01.~22.02


2222 EARTH MARKET

IN RYSE HOTEL

PHOTO BY ILL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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